한자어와 비한자어
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, 번역할 때는 한자어로만 번역할지 비한자어로만 번역할지 통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특히 마법사 주문에서요.
마법사 주문에서는 한자어 사용이 조금 더 전문적이고 마법사다운(제 생각일 뿐입니다만...)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.
예를 들자면
Blindness - 눈멈
Feeblemind - 멍청이 만들기
등의 주문은 각각 실명, 정신 박약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.
Ghoul Touch(구울의 손길), Web(거미줄) 같이 한자어로 대체하기 힘든 것들은 제외하고 최대한 한자어로 번역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아예 소리나는 대로 적은 주문들 같은 경우는(Vocalize-보컬라이즈, Fireball-파이어볼)
같은 경우는 한글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.
특히 마법사 주문에서요.
마법사 주문에서는 한자어 사용이 조금 더 전문적이고 마법사다운(제 생각일 뿐입니다만...)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.
예를 들자면
Blindness - 눈멈
Feeblemind - 멍청이 만들기
등의 주문은 각각 실명, 정신 박약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.
Ghoul Touch(구울의 손길), Web(거미줄) 같이 한자어로 대체하기 힘든 것들은 제외하고 최대한 한자어로 번역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아예 소리나는 대로 적은 주문들 같은 경우는(Vocalize-보컬라이즈, Fireball-파이어볼)
같은 경우는 한글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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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
의미전달을 위해서는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것 위주로 하는 게 맞겠지요. 실명이나 정신박약 같은 건 일상적으로도 많이 쓰이는 단어라 별 무리는 없겠으나, 잘 쓰는 단어 놔두고 굳이 한자어를 찾아 번역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.